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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이슈 · 머니투데이 · 2026.10.13고용노동부 장관의 정년연장 법 개정 연내 처리 추진 방침 표명원문 기사 보기 ↗

알아야 할 배경지식 · 목차 06/30 정년과 계속고용

법정 정년과 계속고용은 무엇이 다를까요

일하는 기간을 늘리는 두 갈래, 법정 정년 연장과 퇴직 후 재고용

중요도 5분 읽기#공통 교양#공기업·공공
법정 정년과 계속고용은 무엇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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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 문제

대한민국 법정 정년은 60세이지만, 국민연금 수령 개시 연령은 2033년에 몇 세까지 늦춰질 예정일까요?

알아야 할 배경

정년은 취업규칙이나 단체협약에서 정한 나이에 도달했을 때 근로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고용 관계를 끝내는 제도입니다. 해고나 사직과 달리 정해진 조건에 이르면 자동으로 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대한민국은 고령자고용법 제19조에 따라 60세 정년을 법으로 의무화했습니다. 2013년 국회에서 법을 개정해 2016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에 먼저 적용했고, 2017년부터는 모든 사업장으로 넓혔습니다.

하지만 정년퇴직 시점과 국민연금을 받는 시점이 어긋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 법정 정년은 60세이지만 국민연금 수령 개시 연령은 단계적으로 늦춰져 2033년에는 65세가 됩니다.
  • 국가데이터처의 국민이전계정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 61세부터 소득보다 소비가 많아지는 적자 인생 구간에 진입합니다.

이처럼 정년퇴직 뒤 연금을 받기 전까지 소득이 끊기는 기간을 소득 절벽1 혹은 소득 크레바스라고 부릅니다. 이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하는 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사회적 논의가 커졌습니다.

  1. 1소득 절벽 정년퇴직으로 기존 근로 소득이 끊긴 뒤 국민연금 등 공적 연금을 본격적으로 받기 전까지 소득이 사라지거나 급격히 줄어드는 기간입니다.

이번 주 뉴스와 연결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년연장을 위한 법 개정이 연내에 처리되어야 한다며 정부안을 조속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회에서는 법정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늘리는 방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방안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 정년을 한 번에 65세로 늘리거나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상향에 맞춰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입니다.
  • 법정 정년 자체를 늘리는 대신 정년퇴직 후 다시 계약을 맺는 퇴직 후 재고용 방안입니다.

같은 국정감사에서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퇴직 나이와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가 어긋나 소득 공백이 생기는 문제를 짚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청년 채용 위축, 기업 인건비 증가, 고령층 생계 곤란이 한꺼번에 걱정거리로 나온다고도 했습니다. 해법으로는 정년만 늘리지 말고 임금체계 개편과 묶어, 기업이 재고용과 정년 연장 가운데 고를 수 있게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재고용이 가장 흔합니다. 2023년 정부의 계속고용장려금을 받은 기업 2,649곳을 유형별로 보면 재고용이 77%, 정년연장이 15.4%, 정년폐지가 7.6%였습니다(고용노동부 2024년 1월 발표). 고용노동부는 계속고용제도2가 근로자에게는 더 오래 일할 기회를, 기업에는 숙련 인력을 쓸 기회를 준다고 설명합니다.

  1. 2계속고용제도 정년에 이른 고령 근로자가 일터에 남아 일할 수 있도록 기업이 정년 연장, 정년 폐지, 정년 후 재고용 가운데 하나를 도입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면접에서 이렇게 써먹기

면접에서 고령화와 일자리 갈등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노동 총량의 오류3와 임금체계 개편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바탕으로 균형 있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노동 총량의 오류는 사회 전체의 일자리 수가 정해져 있어서 고령자가 오래 일하면 청년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경제학에서는 일하는 사람이 늘면 장기적으로 경제 규모가 커져 일자리도 함께 늘어난다는 반론이 우세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커져 신규 채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대 간 갈등을 줄이려면 고용 연장 방식과 임금체계를 함께 묶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 법정 정년을 일률적으로 늘리기만 하면 연공서열형 호봉제를 유지하는 기업은 큰 비용 부담을 안게 됩니다.
  • 한국개발연구원 등의 연구는 정년 연장이 청년 고용을 해치지 않으려면 직무급제(맡은 일의 가치에 맞춰 보상하는 방식) 같은 임금체계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본 기업은 대부분 60세에 정년퇴직한 뒤 임금을 낮춰 계약직 등으로 다시 고용합니다.

지원하는 산업의 인력 구조 특성을 함께 짚어주면 좋습니다. 숙련공 부족이 심한 제조업에서는 고령 인력의 기술 전수가 중요하고, 빠른 기술 변화가 중요한 산업에서는 청년 채용 축소 우려가 더 클 수 있다는 식으로 산업별 맥락을 연결하면 깊이 있는 답변이 됩니다.

  1. 3노동 총량의 오류 경제 전체의 일자리 양이 고정되어 있어 한 집단이 일자리를 더 차지하면 다른 집단의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보는 믿음을 가리키는 경제학 용어입니다.

면접에서 왜 중요한가

정년 연장과 계속고용은 기업의 인건비 부담, 신규 채용 규모, 임금체계 개편과 직결되어 어느 산업 면접에서든 조직 운영과 인력 관리를 묻는 질문과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 문제로 확인하기

복습 1 / 3

대한민국에서 모든 사업장에 60세 정년 의무화가 적용되기 시작한 해는 언제일까요?

복습 2 / 3

2023년 정부의 계속고용장려금을 받은 기업들이 가장 많이 택한 유형은 무엇일까요?

복습 3 / 3

다음 중 사회 전체의 일자리 수가 고정되어 있어 고령층이 일하면 청년층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보는 믿음을 뜻하는 용어는 무엇일까요?

출처 4개 보기
  1. 1노동장관 "정년연장, 연내 꼭 처리돼야…정부안 곧 밝힐 것" - 머니투데이
  2. 2정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3. 3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기간 2년→3년 연장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4. 4임금피크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 회차는 AI가 출처를 바탕으로 초안을 쓰고 운영자가 확인해 발행했습니다. 기사 문장을 옮기지 않고 사실만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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